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항상,
어느 지역을 가던지 하루 정도는 머무르는 료칸.
여행 전에 피곤해서, 여행 중에 피곤해서.
온천에 몸 좀 담드고, 포근한 이불속에서 뒹굴고,
각 료칸의 특색 있는 가이세키와 든든한 아침식사.
하루 숙박비가 일반 호텔의 두세배는 들어도
하루 정도의 사치는 부릴만한 가치가 있다.
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
생각해보자 괜찮은 한정식 1인 3만원인데 저녁+아침 두끼
온천 입욕과 기타 서비스, 오락시설까지 포함하면
비싼거 아니다. 적당한 가격인거다.
※본 글의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.
※본 글의 모든 내용, 사진은 저작권에 따라 타인의 사용을 불허합니다.
'취미 > 여행-사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교토 동양정 (0) | 2017.09.25 |
---|---|
우동 세트 (0) | 2017.08.30 |
16.05.29-06.01 秋田ー青森(아키타-아오모리) (0) | 2017.04.27 |
2016.05.27-28 東京ー秋田(도쿄-아키타) (0) | 2017.04.22 |
2016.05.25-26 金沢ー富山(가나자와-도야마) (0) | 2017.04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