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소야의 생존일기

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항상,


어느 지역을 가던지 하루 정도는 머무르는 료칸.



여행 전에 피곤해서, 여행 중에 피곤해서.


온천에 몸 좀 담드고, 포근한 이불속에서 뒹굴고,


각 료칸의 특색 있는 가이세키와 든든한 아침식사.


하루 숙박비가 일반 호텔의 두세배는 들어도


하루 정도의 사치는 부릴만한 가치가 있다.



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


생각해보자 괜찮은 한정식 1인 3만원인데 저녁+아침 두끼


온천 입욕과 기타 서비스, 오락시설까지 포함하면


비싼거 아니다. 적당한 가격인거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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